헌터 때려치고 이제 내조 합니다 리뷰, 킴레거시 작가

2021. 8. 15. 01:30소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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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를 하자면

 

10년 경력의 베테랑 헌터 권율
초능력이 없기에 남들보다 더 움직이고 노력했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파티에게 배신 당하고
날 사랑해주었던 여자가 죽었다.

다시 살아난다면 너를 위해 살겠다!

 

203화로 완결되었으며, 장르는 퓨전판타지이다.

 

작품의 특징은

 

1. 헌터물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괴수가 나타났으며, 그 괴수를 사냥하는 능력자가 생겼다. 그리고 그 능력자를 헌터라고 부른다.

 

2. 꽁냥거린다. 작품소개에서 나왔듯 '너를 위해 살겠다.'라는 말을 보여준다. 연애부터 시작해서 로맨스소설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비중을 차지한다. 무언가를 연상케할 수위가 있는 말들이 나온다.

 

3. 마무리가 아쉽다. 불필요한 장면을 뺀 듯이 빠르게 진행되는 점이 좋지만 그만큼 생략되며 한 편의 서사가 아닌 단편적인 그림만 그려진다. 또한 에필로그에는 주인공이 아닌 주변인들을 쓰고 있어 당황한 감이 없지않다.

 

태그를 붙힌다면

 

#순애 #꽁냥꽁냥 #헌터 #현대 #성장 #회귀

 

작가의 다른 작품

- 낭만헌터 김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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