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보다 톱스타 리뷰, 태산을 작가

2021. 10. 6. 01:30소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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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를 하자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2세의 삶.
하지만 그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뭐? 딴따라 짓이 하고 싶은 게냐? 
누구 망신을 시키려고!’

그에게 가정은 또 하나의 냉혹한 사회였다.

빈껍데기뿐인 고단했던 삶.
그 삶을 마치는 순간, 신은 그가 원했던 삶을 선물했다.

“응애!”
“어머, 아기 목소리가 진짜 우렁차요. 
이렇게 목청이 좋은 걸 보니 나중에 커서 가수가 되려나 봐요.”

“응애! 응애!(맞아요! 저는 가수가 될 거예요! 이번 생에서는 꼭…….)”

 

404화로 완결되었으며, 장르는 현대판타지이다.

 

작품의 특징은

 

1. 인생 2회차다. 부모의 반대에 그쳐 음악의 꿈을 접고 기업가로 살았던 1회차 인생. 후회로 얼룩진 삶을 2회차에서는 후회없는 삶을 살아간다. 인생 2회차답게 능숙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2. 히로인이 없다. 있다면 있을 수 있는데 '가수'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완결까지 러브라인은 비중이 없다.

 

3. 평범한 연예계물이다. 국내에서 해외로 연결되는 가수로서 성공을 한다. 케이팝이라는 말이 자주 쓰인다.

 

태그를 붙힌다면

 

#가수 #연예계물 #전문직 #배우 #2회차

 

작가의 다른 작품

 

- 신의 아티스트 강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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