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천재손자 리뷰, 앤서 작가

 

작품 소개를 하자면

 

청춘을 바친 회사가 문을 닫으며 돌연 실직자가 된 신성현.
죽을 힘을 다했지만, 돌아온 것은.

-저 양반 끈 떨어진 연이야. 집안에서 X밥 신세인 거지.
-뭐라도 하나 얻어오기 전에는 다시 연락하지 마.

사람들의 멸시 어린 시선과 아내의 면박뿐이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찾아간 할아버지의 회사.

큰아버지를 대면하고, 어머니를 모욕하는 그의 말에 발끈했다가
보안요원에게 내던져져 머리를 부딪혔을 때.

“자! 새싹반 어린이들은 이제 일어날 시간이에요.”

신성현은, 유년 시절로 회귀한다.

전처럼 비참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이게 만약 신이 주신 새로운 기회라면…….

이번에는 내가 다 먹는다.

 

203화로 완결되었으며, 장르는 현대판타지이다.

 

작품의 특징은

 

1. 공학자에 회귀자다.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전공과 미래지식을 살린다. 미래 과학 기술로 시장을 장악한다.

 

2. 편법과 불법사이를 오간다. 편법과 불법을 사용할 때가 있다. 군사위협이라던가 핵발전이라던가

 

3. 사이다가 있다. 기업후계 과정에서 반발하는 친척들을 천재성과 인맥으로 누르고 말로 안되면 무력으로 라던가 하는 사이다가 있다.

 

태그를 붙힌다면

 

#재벌 #과학 #대기업 #회귀

 

작가의 다른 작품

 

- 무당 귀환

- 재벌집 망나니 7대 독자

- 알바는 거대재벌

- 업어 키운 사매들

- 달인

- 구천마성

- 로이어 환생

- 와이프는 절대고수

- 경공의 달인

- 도술의 달인

- 불량살수

- 리턴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