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 쉴게요 리뷰, 하동댁 작가

 

작품 소개를 하자면

 

어… 음침한 아싸 엑스트라에 빙의됐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이곳 아카데미에서 적당히, 쉬면서 살아가기에는 안성맞춤인 녀석이다.
오히려 좋아….

 

263화로 완결되었으며, 장르는 퓨전판타지이다.

 

작품의 특징은

 

1. 제목이 함정이다. 고생을 하고 모든 걸 끝낸 뒤 이제 아카데미에서 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틀렸다. 평범한 힐링물이라고 생각했던 제목은 사실 아니었다. 이건 마치 응급실에서 조용하다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2. 빙의물이다. 주인공이 비중없는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마족의 힘으로 100년동안 근신처분이었다가 처음으로 대외활동을 시작한게 주인공이라는 설정이다. 당연히 주인공을 보는 시선이 좋지 않아 아싸가 되었을 텐데...?

 

3. 하렘이다. 아싸답지 않게 하렘이다. 원래 주인공의 히로인이 되었어야할 히로인까지 뺏는데..NTR? 아무튼 하렘이다.

 

태그를 붙힌다면

 

#아카데미 #하렘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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