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복덩이 리뷰. 정주행 작가
2021. 3. 5. 20:00ㆍ소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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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를 하자면
삶을 끝내기 위해 마포대교로 올라간 나.
그때 걸려온 '생명의 전화' 한통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250화로 완결되었고 장르는 현판이다.
작품의 특징은
1. 비트코인이 안 나온다. 세계의 금융사를 이용해서 돈을 벌지만 비트코인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2. 고구마가 없듯이 사이다도 없다. 악역도 빠르게 사라지고 물 흐르듯 주인공은 성공가도를 달린다.
3. 기업경영물이지만 가족간의 갈등이 없다. 욕심이 없고 하고싶은 것들이 있어서 막내가 경영을 승계한다.
4. 환생하기 전 가족을 찾지 않는다. 생년월일시까지 같다는 이유로 환생할 수 있었고 시간까지 회귀한 건데 주인공이 환생 전 삶과 관련된 내용은 거의 찾을 수 없다. 찾는다면 현재와 과0거의 아내의 비교와 금융사 시절의 형이다. 물론 그 형은 주인공과 함께 으샤으샤한다. 그리고 그만큼 내용이 깔끔해졌다고 생각한다.
태그를 붙힌다면
#재벌 #기업경영 #과거지식 #대기업 #환생
-> 환생으로 새로운 삶을 받아 과거지식을 이용해 대기업을 경영해 세계최고의 재벌이 되는 이야기.
작가의 다른 작품
- 시간을 되돌리는 회사원
- 환생한 대마법사의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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