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의 귀촌 생활 리뷰, 판노리 작가

작품 소개를 하자면

대마법사가 되어 지구로 귀환한 김강진.
하지만 세상은 이미 한 여인에 의해 멸망한 상태였다.
어렵사리 회귀를 통해 귀촌 생활을 만끽하나 싶었더니만.

"아부지?"

 

127화로 완결되었으며, 현대판타지이다.

 

작품의 특징은

1. 세계관 설명이 간략하다. 다르게 말하면 적다. 지구에는 이미 괴수와 초인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주인공이 이세계로 갔으며 살아남은 끝에 대마법사가 되어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다. 

 

2. 힐링물인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제목은 힐링물이지만 '귀촌 생활'을 하기위한 과정이다

 

3. 내면의 성장과 깨달음으로 진행된다. 목적을 위해 포기했던 것들을 얻고 내면의 성장과 깨달음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4. 먼치킨물이지만 사이다는 아니다. 대마법사인 주인공은 먼치킨이지만 보통의 먼치킨물에서의 고구마와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같은 클리셰는 나오지 않는다. 

 

태그를 붙힌다면

#먼치킨 #마법 #힐링

-> 먼치킨된 마법사가 힐링을 하기 위한 과정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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